[뉴스핌=장순환 기자] BSH 홈어플라이언스(Bosch and Siemens Home Appliances)가 이번 3월, 신개념 캡슐 커피 머신 ‘타시모’를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타시모는 BSH 홈어플라이언스와 동서식품의 합작으로 출시되었으며, BSH가 타시모 머신을, 동서식품이 캡슐(T disc)을 담당한다.
타시모 캡슐 커피 머신은 스마트 바코드 기술이 가장 큰 특징으로, 바코드에 각 음료의 종류와 정보(물의 양, 시간, 온도 등)가 들어 있어서 간단한 원-터치 버튼만으로 높은 품질의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핫 초콜릿 등을 제공한다.
타시모는 자동 원-버튼 시스템과 특허 받은 바코드 기술로 최고 품질의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핫 초콜릿 등을 위한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고객들이 손쉽게 고품질의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기존의 캡슐 커피 머신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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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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