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신용섭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전문 마켓인 MIPTV(Marché International des Programmes de Télévision)에 참가하기 위해 내달 1일 출국한다.
신용섭 상임위원은‘MIPTV 2012’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글로벌 전시관 및 한국의 최신 3D 콘텐츠 전시관을 참관하고, 행사에 참석한 국내 방송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방통위가 국내 방송사, 제작사들과 함께 구성한‘3D 콘텐츠 홍보관’에서는‘신들의 땅, 앙코르’,‘남극의 눈물’ 등 국내 최우수 3D 콘텐츠 44편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MIPTV는 MIPCOM, NATPE와 함께 세계 3대 콘텐츠 마켓으로 불리며 12,000여명의 방송관계자들이 참여해 5억 유로 이상의 매매 상담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국제 마켓이다.
또한 신 상임위원은 이탈리아 정부기관과 최대 통신사인 Telecom Italia를 방문하여 망중립성, 개인정보보호 등 방송통신 현안과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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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