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재무부가 보유 중인 6개 금융기관의 우선주를 매각할 방침이다.
2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현재 보유 중인 배너 코퍼레이션 등 6개 금융기관의 우선주를 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들 금융기관의 우선주 입찰은 오는 2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재무부가 매각하는 금융기관 주식은 배너 코퍼레이션을 포함해 퍼스트 파이낸셜 홀딩스, 메인소스 파이낸셜 그룹, 시코스트 뱅킹 코퍼레이션, 윌셔 뱅코프, WSFS 파이낸셜 코퍼레이션 등 6개 기관의 우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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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