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4·11 총선 4차 경선 추가지역인 강원 춘천시와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안봉진(50) 민변 변호사와 정태수 전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48)가 각각 공천권을 따냈다.
15일 민주통합당은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안 변호사는 총 32.87%의 득표 비율로 윤택구, 황환식, 허영 후보를 따돌렸다.
지난달 말 춘천시 경선 후보에서 탈락해 재심 청구로 경선 무대에 합류했던 허영 후보는 3위에 그쳤다.
정 교수는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문석환 후보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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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