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흥국생명(사장 변종윤)은 15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노사발전재단(총장 문형남)과 퇴직연금가입자에 대한 재취업 및 창업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직(轉職)지원서비스’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직을 원하는 모든 퇴직근로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함에 있어 노사발전재단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전직 지원 시 필요한 전 과정에 걸친 협력사업을 상호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2/03/15/20120315000073_0.jpg)
흥국생명은 앞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상의 퇴직연금 메뉴에 노사발전재단 배너를 별도로 등록해 노사발전재단의 전직 지원 포털사이트 ‘NewJOB’을 링크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전직지원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노사발전재단은 ‘NewJOB’을 통해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해 일대일 대면상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취업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
흥국생명에 퇴직연금을 가입한 기업도 퇴직근로자가 발생할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근로자의 재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퇴직관리 업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