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이강태)는 '스마트 생활 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 대리운전 카드결제 및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대리운전 ▲ 문화공연 무료 초청 및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컬처파크 ▲ 국내최저 수준 항공 및 숙박 예약 등 플래티늄 급 여행 혜택을 모두 모은 스마트 여행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국내 최대 대리운전 카드결제 브랜드 카돌이대리운전(1577-5000)과 단독 제휴로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회 이용시 마다 5% 추가 할인되어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SK카드는 홈페이지 내에 공연, 영화 무료 초청 및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 컬처파크(http://culturepark.hanaskcard.com)를 오픈 했다. 고객들은 최신 뮤지컬, 연극 등 문화공연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연을 응모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기 공연 및 영화 시사회 초대권, 신간 도서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제주도 특급 호텔 및 렌터카 무료 이용, 국내외 항공권 최대 10% 할인, 전국 펜션 100곳에서 최고 50% 할인 등의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7월 이후 출시된 모든 하나SK카드 상품 고객들은 별도의 조건 없이 이 같은 스마트 여행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하나SK카드는 11번가 등 지정된 제휴 쇼핑몰에서 최대 7%까지 하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스마트 쇼핑,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바일쿠폰 자동 적립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터치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나 휴무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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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