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3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
국민의 장기적인 인플레 기대심리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 중앙은행의 기능이다.
국민의 기대심리는 4%로 유지되고 있는데 반해 전문가들은 3.4%로 낮아져 왔다. 국민들은 어제 일어난 일이 오늘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형태다. 전문가들의 근거 데이타와 다르다. 일반 국민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는 생활물가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생활물가와 차이가 있어 기대심리가 낮아지지 않을 수 있다.
물가라는 것은 공급측면에서 유가가 오르거나 채소값이 오르거나 하는 형태와 수요측면에서 경기라는 것이 있다. 세번째로 사람들의 물가 기대심리가 있다. 우리나라는 기대심리가 물가의 40%를 결정한다. 기대심리 관리가 우리로써는 중요하다.
기대 인플레를 낮추는 것은 두가지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하고 물가구조에서 유통구조 등 가격 구조 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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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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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대심리는 4%로 유지되고 있는데 반해 전문가들은 3.4%로 낮아져 왔다. 국민들은 어제 일어난 일이 오늘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형태다. 전문가들의 근거 데이타와 다르다. 일반 국민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는 생활물가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생활물가와 차이가 있어 기대심리가 낮아지지 않을 수 있다.
물가라는 것은 공급측면에서 유가가 오르거나 채소값이 오르거나 하는 형태와 수요측면에서 경기라는 것이 있다. 세번째로 사람들의 물가 기대심리가 있다. 우리나라는 기대심리가 물가의 40%를 결정한다. 기대심리 관리가 우리로써는 중요하다.
기대 인플레를 낮추는 것은 두가지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하고 물가구조에서 유통구조 등 가격 구조 관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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