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국토해양부는 경인아라뱃길 현장에서 경인항 화물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23일 오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 지역과 수도권 서북부 화주, 선사 등 100여명 참석할 예정이며 부두 운영사들이 사업모델을 소개한다.
경인항은 지난 2일 중국 칭다오를 오가는 국제항로 선박이 취항했으며 상반기 중 중국 톈진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복하는 배도 취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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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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