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은 22일 김중수 총재가 오는 24일부터 26일중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25~26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세계경제 현황 및 리스크,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협력체계구축과 국제통화기금(IMF) 재원확충과 같은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및 금융소외계층 포용과 에너지·원자재 등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 G20 장관 및 총재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4~25일에는 멕시코 재무부,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협회(IIF)가 공동 주최하는 ‘고위급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국 고위급 대표와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의 복귀:신흥국의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연설을 할 계획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