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NHN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을 통해 오픈마켓형 서비스‘샵N’을 오는 3월 말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샵N’은 판매자가 개별 샵을 손쉽게 개설하고 상품정보를 직접 등록하면 상품 판매가 이뤄지는 상거래 플랫폼이다.
‘샵N’ 서비스가 오픈되면 이용자는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쇼핑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고, ▲’네이버 체크아웃'을 이용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편리하게 결제하고, ▲’네이버 마일리지’를 통해 가맹점 어디서나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쇼핑 패턴을 경험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서 네이버의 ‘정보유통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NBP 박종만 e커머스본부장은 “샵N은 네이버 상품검색 진화의 핵심”이라며,“지식쇼핑의 상품 검색결과를 훨씬 풍성하게 해주고, 판매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긍정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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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