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오는 11일부터 피겨퀸 김연아를 모델로 한 ‘맥심 화이트골드’의 TV 본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맥심 화이트골드’는 그 동안 방영되었던 티저 광고와 제품의 새로운 ‘맛’에 힘입어 일부 대형 마트에서 일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티저 광고에서 ‘연아의 커피’라는 배우 고현정의 깊이 있는 음색의 내레이션과 김연아의 부드러운 미소로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는 ‘연아의 커피’를 즐기는 김연아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광고를 통해 소녀의 모습에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김연아는 커피 향과 같이 부드러운 ‘여인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발랄한 대학생으로 느껴졌던 김연아가 창 밖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 그리고 커피 향을 즐기는 모습에서 성숙한 매력 또한 엿볼 수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김연아는 수줍어하면서도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촬영 스태프 및 관계자들과 일일이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어른스러운 자세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동서식품 마케팅 정진 팀장은 “우유를 넣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커피 본질을 놓치지 않은 것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맥심 화이트골드’가 우유 함유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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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