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이끈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오는 4 ·11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측이 김 전 본부장에게 총선 출마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지역은 대구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비례대표 출마도 점쳐지고 있다. 김 전 본부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