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이제 막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는 간담회를 3일 진행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이날 “한국타이어가 짧은 시간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서 부회장은 또 “신입사원 여러분들은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무엇보다 일과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인재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서 부회장을 비롯해 각 한국타이어 부서 임원 및 143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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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