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2월 1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호남석유(011170)
- 순수 석유화학업체로서 PE, PP, EG 매출 비중이 총 매출액의 40%를 차지 하고 있어 향후 업황 회복시 영업실적 레버리지가 뛰어날 전망. 여수 공장 확장으로 에틸렌 기준 생산능력이 175만톤에서 20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 또한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추천 제외주
◆ 기존 추천주
▷현대건설(000720)
-2011년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으나, 2012년에는 이라크 시장의 Oil/Gas Production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2012년 동사의 해외매출 비중은 50%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지역 다각화에도 유리한 위치 선점했다는 점은 긍정적
▷기아차(000270)
-2012년 3월 출시 예정인 K9은 동사의 최고가 모델로서 'K 모멘텀'을 강화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전망.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신차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현대차와의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고, 해외공장 판매비중과 수익성이 높은 신차 판매비중이 기존 30%에서 40%까지 상승하며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서 re-rating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제일모직(001300)
-패터닝 소재와 같은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OLED와 2차 전지용 소재의 신규 공급비중 확대에 의한 전자재료 부문의 고속 성장이 지속될 전망. 패션 부문은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신규 브랜드의 안정화, 중국사업의 성장 등으로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2012년 1/4분기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1.4조원(+3%, q-q), 영업이익 779억원(+20%,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케미칼부문은 ABS와 PS의 가격 스프레드 확대(현물가격 기준) 및 EP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증가가 예상 되며, 전자재료부문은 편광필름 적자규모 감소와 직 전분기 개발비상각 기저효과, 반도체재료 출하량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삼성물산(000830)
-Mining, 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 등 신사업 추진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주력 중이며, 2011년부터 본격화된 해외 수주는 2012년에도 큰폭의 성장 세를 지속할 전망
-2012년에 8.3조원(27.7% y-y)에 달하는 해외 수주 달성으로 수익성 또한 본 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상사와 건설 부문 시너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통한 우호적인 자금조달 여건 등이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전망
▷효성(004800)
-4/4분기 원재료(전기동, 철)가격 하락, 평균 환율 상승 등의 우호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진흥기업 출자지분 무상 소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는 2012년 1/4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됨
-2012년 중공업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해 보이고, 섬유, 화학, 산자 등 주력 사업부문의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되면서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LS(006260)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조원(+5.5%,y_y), 6,315억원(+61.2%,y_y) 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 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지역에 직접 투자를 통한 생산지역 확대 등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상장계획으로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S-Oil(010950)
-3/4분기 정기보수와 환율효과 등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 미발생으로 4/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4월 석유화학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며 2012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 지속될 전망
-최근 국제유가 반등세, 외국인과 기관 수급 개선,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
▷LG(003550)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였으며 올해는 스마트 폰 비중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 부문 에서는 지난해 합성고무(BR 8만톤)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애는 아크릴 레이트, SAP(고흡수성수지) 등 신설비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라 NAV대비 30% 할인된 동사의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삼성전자(005930)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 모바일 Dram, 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동사는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당사 리서치센 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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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