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7일 오후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 안건으로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여부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편입 승인 안건을 함께 상정하고 오후 4시30분께 결과를 발표한다.
하나금융 측은 금융당국의 결정이 있으면 김 회장이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위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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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