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싸이월드 앱에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모션배너 광고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션배너는 SK컴즈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T-ad의 신개념 광고 서비스로 단순 텍스트나 이미지 형태의 기존 모바일 광고에 개성있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접목해 브랜드나 제품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특히 싸이월드의 핵심 이용자층이 19~29세로 새로운 형태의 광고 수용도가 높아 신규브랜드를 알리거나 회원 참여형 이벤트 등에 적합하다.
SK컴즈와 SK플래닛은 앱 전면에 광고상품이 노출되는 전면 배너를 비롯해 웹페이지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설치 없이 고화질의 그래픽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html5을 활용한 모바일 웹 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T-ad 상품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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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