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사무실에서 성김 주한 미 신임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미FTA 등 양국 간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무역협회에 따르면 사공 회장은 “최초의 한국계 주한 미대사로 부임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한미 양국의 우호증진과 관계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미FTA가 우리나라 산업구조를 선진화하고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것”이라면서“상품교역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덧붙였다.
▲ 사공일 회장(오른쪽)이 17일 무역협회 사무실에서 성김 주한 미 신임대사와 환담하고 있다. <사진=무역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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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