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 총 6명이 지원했다.
10일 금투협은 차기 회장 후보 지원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한 후보는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과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회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으로 확인됐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돼 이날 접수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추천후보를 결정한다. 차기회장은 오는 26일 금투협 총회에서 추천된 후보 중 회원사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신임 회장 취임식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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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