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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亞신흥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 2011년12월20일 12:03

최종수정 : 2011년12월20일 12:04

[뉴스핌=최영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제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DB에서 4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자원관리분야 진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서, ADB에서 20년간 몸 담아온 수자원관리 전문가 금인호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ADB의 전체 사업중 수자원관리 분야의 비중은 6% 수준으로 교통(28%)과 에너지(17%), 일반인프라(14%)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해 있거나, 신규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별상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출전략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금인호 박사는 미시간대학 환경공학 석사와 서울대 도시계획 석사를 마치고, 건설부 상수도국 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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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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