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라 비상운영체제로 전환했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김봉수 이사장 주재로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시장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회의에는 유가증권, 코스닥, 파생상품 등 3개 시장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경영지원본부장, 상임감사 등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거래소는 즉시 유가증권시장본부 시장담당 본부장보를 반장으로하는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시 시장조치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상대책반은 야간근무조를 편성해 외국인 거래동향 등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시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 대응체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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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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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는 유가증권, 코스닥, 파생상품 등 3개 시장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경영지원본부장, 상임감사 등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거래소는 즉시 유가증권시장본부 시장담당 본부장보를 반장으로하는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필요시 시장조치 등을 중점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상대책반은 야간근무조를 편성해 외국인 거래동향 등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시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 대응체계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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