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사건과 관련에 검찰에 소환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그룹 계열사들이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가운데 497억 원을 빼돌려 총수 개인의 투자금으로 사용하는데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김학선 기자>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