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5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신라면세점 탑브랜드인 구찌와 프라다, 페라가모를 비롯해 끌로에, 아르마니 등 총 23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 9월 리뉴얼을 통해 최다 명품시계 브랜드를 보유한 신라면세점은 태크호이어, 브라이틀링, 펜디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는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하며, 코치, 캘빈클라인 등 선글라스 브랜드들과 지방시, 엠씨엠, 레스포삭 등 신발 브랜드는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공원에 마련된 Red 카드에 소원을 적어 'Wish Tree'에 걸어두면 추첨을 통해 1등 명품 발렌시아가 Red 토트백(1명), 2등 샘소나이트 Red 트렁크(2명), 3등 캐논 Red 디지털 카메라(3명) 등 총 201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이상 구매시 '달러북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공항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며 1500달러이상 구매시 신라호텔 서울 '더 라이브러리'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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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