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태영건설(대표 윤석민)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에서 창사 38주년 기념 ‘불우아동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재)행복한 나눔’에 기탁돼 국내 빈곤결손가정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게 된다.
태영건설은 행사 한달 전 임직원들로부터 1000여점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로 기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임원들이 기증한 만년필, 지갑, 명품넥타이, 청소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영건설은 '자선바자회' 외에 '숲가꾸기', ‘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흙공 던지기’, ‘노인복지회관 배식활동’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변화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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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