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국 듀퐁사와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1심 패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동부법원에 따르면 아라미드에 대한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판결금액은 1조 487억원으로 코오롱인더 자기자본의 71.24%에 달한다.
이에 회사 측은 항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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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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