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안철수 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 5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4일 오후 5시 30분경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은 안철수연구소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오래전부터 결심했던 일을 실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이 보유중인 안철수연구소 지분은 37.1%로 약 3028억에 달한다. 이에 따라 1500억원 가량이 사회환원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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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