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에이스생명이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연다.
9일 에이스생명(대표 브라이언 그린버그)은 오는 12일 ‘2011 에이스생명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한강둔치 잠실 잔디밭에서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에이스생명 임직원과 에이전트(FC) 및 일반인 신청자들을 포함해 약 5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된다
코스는 잠실 한강공원에서 올림픽대교 부근을 거친 약 4.5km의 거리로, 출발점부터 완주점까지 코스 구간별 바닥에 걸음 수와 그에 따른 열량 소모량을 표시해 걷는 재미를 더했다. 또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바람개비 존과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 만들어주기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걷기 대회가 끝난 후에는 마술사 최영두와 함께하는 매직쇼도 마련된다.
2011 에이스생명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는 에이스생명 임직원과 에이전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walk.kr@acegroup.com 계정으로 참가 신청서를 전송하고, 에이스생명 페이스북 걷기 대회 이벤트 페이지(http://on.fb.me/shIDwJ)에 참가 다짐을 댓글로 남긴 후, 에이스생명의 공지 메일을 수신하면 접수 완료된다. 에이스생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이들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기념 후드티를 증정하며, 행사장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자전거, 상품권 등을 준다.
또 이번 걷기대회에는 에이스생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 농구단 ‘드림팀’ 아동들이 초청돼 함께한다. ‘드림팀’은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농구팀으로, 에이스생명은 연간 3000만원 규모로 드림팀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생명 브라이언 그린버그 대표는 “주말을 이용해 에이스생명 임직원 및 에이전트들을 비롯한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건강한 주말 여가 시간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자 걷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생명은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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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