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 주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단체인 경제순환연구소(ECRI)는 4일 지난 주(28일 기준) 주간경기선행지수가 직전주의 상향조정치인 121.2에서 121.1로 상승했고 연간 성장률은 직전 주의 마이너스 10.1%에서 마이너스 9.4%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발표됐던 직전 주의 경기선행지수는 121.3, 연간 성장율은 마이너스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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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