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사옥을 비롯, 서울 중심지의 대규모 건물에 U+ LTE의 대대적인 옥외 광고를 하고 있다.
U+ LTE 옥외 광고는 서울 남대문로, 상암동, 인천, 수원, 시흥, 부산,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사옥은 물론 청계광장, 강남역, 신사역사거리, 용산역과 같은 서울 번화가에 있는 대규모 건물 등 총 54개의 건물에 빌딩 래핑 및 현수막 형태로 설치됐다.
LG유플러스는 기존 3G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빠른 U+ LTE의 최강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 U+ 로고가 빠르게 지나가며 일으킨 거센 바람이 건물 외벽이 산산이 흩어지는 모습을 그렸으며,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최강 4G U+ LTE’라는 카피로 이를 부각시켰다.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이번 옥외 광고를 비롯해 TV CF,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U+ LTE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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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