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직원들이 24일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캠코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공사 홈페이지, 블로그, 캠코앱, 모바일 온비드 등과 연계해 SNS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쌍방향 소통 기능을 활용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 경제안전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이름 붙인 페이스북은 캠코의 최신 소식은 물론 맞춤형 서민금융, 무료신용등급 안내 등 다양한 서민금융제도와 공매를 통한 재테크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공사는 올해 스마트 캠코, 스마일 캠코 슬로건을 걸고 금융공기업 최초로 캠코앱 운영 등을 통해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알림 채널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0명을 선정해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캠코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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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