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여야가 국회에서 한미 FTA 쟁점을 놓고 끝장토론을 벌인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남경필 위원장은 13일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합의를 거쳐 오는 17일 법안심사 소위에서 끝장토론을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한미FTA 반대 범국민대책본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 찬반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