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자산운용(사장 이용재)이 아이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산운용 직원들은 지난 6일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계층 자녀들의 교육공간인 '마가렛 공부방'을 찾아 아이들에게 간단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제공부방을 열었다.
또한 이날 현대자산운용 측은 지난 9월말에 있었던 '현대그룹 2011 체육대회'에 참가해 현대자산운용이 받은 종합우승 상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용재 현대자산운용 사장은 "젊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점에서 매우 의미 있었다"며 "회사 차원에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지만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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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