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서식품은 이번 티저 광고의 후속으로 공개될 본 광고에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배우 공유가 모델로 등장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제품 소식을 알리는 티저 광고로, 여러명이 힘을 모아 상자를 접기 시작한다. 카누(KANU)라고 적힌 완성된 상자는 어느새 길가에 자리 잡아 작은 카페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티저 광고를 접한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은 "동서식품이 카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는 등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고 마지막에는 '1019 KANU OPEN'이라는 문구로 오는 19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 실장은 "커피 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인 공유가 동서식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며 "공유가 출연하는 본 광고에 앞서 공개된 이번 티저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자 계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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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