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이 시공한 쉐라톤 인천 호텔이 지난달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1 월드 트레블 어워드 아시아 & 태평약 지역' 시상식에서 아시아가 주목하는 떠오르는 호텔, 아시아 친환경 그린호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
제18회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우수고객 서비스와 인지도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석해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쉐라톤 인천 호텔은 월드 트레블 어워드 웹사이트를 통해 총 200개국 21만 3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모를 거쳐 선정됐으며, 지난 2009년 8월 그랜드 오픈 이후 지난해 이어 개관 3년만에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해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세계 160개국 여행관련 업체들의 연합단체로 각 회원사와 여행전문가, 일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 호텔, 비치 호텔, 럭셔리 호텔 등 10개 부문에 걸쳐 세계 최고의 호텔들을 선정하게 된다.
쉐차톤 인천 호텔 알란 리고딘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그룹의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특급 호텔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아시아 뿐 아이라 세계적인 호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지난 5월에도 영국 유력한 여행관련 매체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로부터 2011년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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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제18회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며 전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쳐 매년 우수고객 서비스와 인지도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세계 여행사와 관광전문가들이 참석해 온라인 투표 형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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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알란 리고딘 (Alain Rigodin) 쉐라톤 인천 호텔 총지배인 (오른쪽)과 정형채 법인 대표 (오른쪽 세 번째)가 그래험 쿡(Graham Cooke) 월드 트래블 그룹 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월드 트레블 어워드는 세계 160개국 여행관련 업체들의 연합단체로 각 회원사와 여행전문가, 일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 리조트 호텔, 비치 호텔, 럭셔리 호텔 등 10개 부문에 걸쳐 세계 최고의 호텔들을 선정하게 된다.
쉐차톤 인천 호텔 알란 리고딘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호텔 경영그룹의 스타우드에서 직접 경영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은 쉐라톤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특급 호텔서비스를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며"아시아 뿐 아이라 세계적인 호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지난 5월에도 영국 유력한 여행관련 매체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로부터 2011년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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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