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을 비롯, 정청원 캐나다외환은행장, 정광균 토론토 총영사, 이진수 토론토 한인회장, 그렉 소바라(Greg sorbara) 온타리오주 전 재무장관 등 거래 기업의 CEO, 교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캐나다외환은행은 1981년 납입자본금 5백만 캐나다달러에 불과했으나 2011년 현재 3300만 캐나다 달러의 납입자본금과 2010년말 기준 약 10억 캐나다 달러의 자산 규모 및 ROA 0.9%, ROE 8.5% 수준으로 캐나다에서 건실한 외국계 은행으로 성장했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외환은행의 최대 현지법인인 캐나다외환은행은 현지진출 한국기업, 교민 및 한국과 교역하는 캐나다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국간 경제 협력 확대와 금융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현지 한인 중심의 고객기반을 현지인 중심의 고객기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영업망 확충과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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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