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대공원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전략적 운영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올 가을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확대 운영은 물론 겨울철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한 고객들의 고정관념 탈출을 위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
서울대공원은 비수기인 동절기(11월~2월) 일일평균 200여명이었던 고객을 3000명으로 목표를 상향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종합 상품세트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서울 및 경기지역 각급 학교 및 자치단체와 각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에 돌입했다.
특히 모든 직원들은 발 벗고 나서 각 학교는 물론 문화센터, 자치단체, 기관단체는 물론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대공원의 변화와 노력을 알리는 공격형 마케팅전략에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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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