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스마트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스마트 포투 cdi를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차의 공인 연비 30.3km/ℓ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계산상, 서울-부산 왕복하는데 약 4만2000원이면 된다. 편도는 절반인 2만1000원에 가능한 것이다. 또 경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유지비 부담이 작다. *톨게이트 기준 서울-부산 편도 364km, 경유 리터당 가격: 1744원(오피넷 14일 기준)
고연비가 가능한 이유는 차량 경량화와 높은 연료 효율성에 있다. 스마트 포투 cdi 공차 중량은 850kg에 불과하다.
또 탑승객 공간을 구성하는 스마트의 독특한 트리디온 안전 구조 부분에 강성 높은 철재를 사용해 유로엔캡 충돌테스트에서 별 4개를 획득했다.
스마트 포투 cdi 모델은 쿠페 모델로 판매 가격은 2590만원이다. 오픈카 형태의 카브리오 모델은 예약을 받아 판매한다. 가격은 28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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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