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9월 2일로 종료된 지난주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3주래 최고치를 작성했으나 연율 성장률은 거의 1년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단체인 경기순환연구소(ECRI)는 9월 2일 기준주간의 주간경기선행지수가 직전주의 122.4(수정치)에서 123.0으로 상승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직전주의 지수는 122.5에서 122.4로 하향조정됐다.
지난주 경기선행지수의 연율기준 성장률은 직전주의 마이너스 4.4%에서 마이너스 6.2%로 떨어지며 2010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