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에어 펭귄(Air Penguin)’을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어 펭귄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한 게임으로 호평 받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에는 스마트폰 특유의 틸트 기능이 활용되어 이색적이고 손쉬운 조작법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펭귄의 상하좌우 움직임, 점프, 슬라이딩 등 다양한 액션이 남극을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담겨 무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빌 퍼블리싱 파트의 정연일 과장은 “현재도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어 펭귄이 그 명성을 살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에도 이 게임이 전세계 대표 스마트폰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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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