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유엔젤이 무차입과 증권사 매수 추천 기업으로 부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엔젤은 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265원(7.99%) 오른 358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 상반기 이자보상배율을 발표하면서 유엔젤과 한전산업 개발이 새로이 빚 없는 회사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같은 날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 성공적인 사업 성공을 꼽으며 유엔젤을 추천주에 포함했다.
유엔젤은 무선인터넷·지능망·메시징·위치기반(LBS) 등을 제공하는 통신종합 솔루션업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브라질 등 해외 시장 개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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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