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몽룡)는 28~30일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24시간 3D전문채널 SKY3D(채널번호1번)를 통해 3D로 생중계한다.
SKY3D 채널은 28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29일과 30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씩 전국에 3D로 생중계한다.
3DTV를 보유한 스카이라이프HD나 올레TV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남여 100m 결승, 남여 400m결승, 남 110m허들, 여 3000m장애물 경기 등 주요 트랙 경기를 3D로 시청 가능하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3D 방영을 통해 3D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며 “향후 대형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자체 제작물을 지속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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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