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 증정 프로모션을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진행한다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개최를 기념하고, 삼성 모바일샵 고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며 시원하게 여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은 삼성 딜라이트샵을 포함 전국 23개 삼성 모바일샵에서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매장 방문 고객에게도 증정된다.
초대권을 받기 위해선 매장을 방문해 해당 지점의 점장과 방문 인증샷을 촬영한 후 삼성 모바일샵 카페(http://cafe.naver.com/samsungmobileshop1)에 사진과 함께 덧글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제품 구매 고객은 간단하게 덧글로 응모 가능하다. 또한 초대권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SMS를 통해 일괄적으로 발송된다. 6일 동안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하루 100명씩, 총 6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 모바일샵에서 배부하는 초대권은 VIP존에 입장이 가능해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포스터에 삽입되어있는 컬러코드를 스캔하면 행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맞아 스포츠팬과 음악팬들이 만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삼성 모바일샵에 방문해 최첨단 IT 기기와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들도 체험하고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삼성전자와 대구시가 함께 개최하는 콘서트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PM, CNBLUE, 세븐, 2NE1, 포미닛, 싸이 등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K-pop스타들이 총 출동, 6일 동안 하루에 한 팀씩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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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