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11번가가 '간 큰 고객'들을 위한 오싹한 납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11번가는 간 큰 초대를 마련했다. 서울 혜화동 대학로 라이프씨어터에서 인기리에 상연 중인 심야 공포 연극 '두 여자'에 고객 140명을 무료 초대한다.
행사 참여는 내달 7일까지 11번가 메인홈페이지 '최고로 간 큰 고객님, 100만원 상품권 드립니다' 배너를 클릭하고 댓글을 기록하면 된다.
또한 간 큰 사진전은 무서운 사진을 올리는 고객 중 가장 많은 네티즌 클릭을 받은 우수자 한 명에게 '11번가 50만원 상품권'를 지급하는 행사다. 선착순 등록자 444명에게는 1000 포인트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간 큰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간 큰 할인은 여름 바캉스를 즐겁게 할 공포 소품, 회식의 필수 아이템 '해적 룰렛' 등을 매일 밤 12시 기본 할인에 4000원을 한번 더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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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