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그룹 최초의 VVIP 리조트 ‘롯데 아트빌라스’가 내년 초 입주를 앞두고 제주도에 실제 분양할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일대에 조성중인 롯데 아트빌라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과 이종호가 디자인한 샘플하우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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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 |
세계적인 건축거장 5인이 제주라는 컨셉을 가지고 각각 설계, 5개의 차별화된 디자인 단지로 구성돼 있다. 7월 승효상, 이종호가 디자인한 아트빌라스 샘플하우스에 이어 공사가 진행중인 도미니크 페로, 켄고 쿠마, DA 글로벌 그룹의 샘플하우스는 내달 중 2차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근 롯데제주리조트 본부장은 “롯데 아트빌라스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와 인테리어, 조경까지 직접 신경써 해외 최고급 리조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며 “VVIP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리조트 예술로 천혜 자연 속 진짜 럭셔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아트빌라스는 총 73채로 210㎡부터 382㎡(63~115 Type)까지 다양한 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2500만원대로 분양 중이다. 롯데 아트빌라스 서울 홍보관은 삼성역 코스모타워(KT&G빌딩)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508-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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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