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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장애인들의 문화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80여명은 최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은평재활원’ 장애인 40여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모자란 일손을 돕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움의 손길이 없이는 여가생활이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생들은 장애인과 2인 1조로 짝을 이뤄 동물원, 테마가든, 돌고래쇼를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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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