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뉴체어맨W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뉴체어맨W 판매 가격은 ▲CW600 5740만~6585만원 ▲CW700 6750만~8050만원 ▲V8 5000 9260만원(리무진 1억690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이달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Anti-aging), 테라스파(Teraspa)를 비롯한 4가지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 8월에는 예술의 전당 V-Station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발레,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와 함께하는 여름 음악회’가 열리는 등 VVIP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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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