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를 1일 개최한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동영상·음악 등을 활용,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광고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즉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나가며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 (one-stop)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을 통해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광고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광고효과 및 판매정책 등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는 1일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 2층 샴페인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