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더욱 빠르고 맛있게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라면 전용 냄비 ‘쿡플러스 스피드쿡’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락앤락 ‘쿡플러스 스피드쿡’은 가정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누구나 느껴왔던 불편한 점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결한 제품이다.
라면 조리 중에 사용한 젓가락을 어디에 둘지 몰라 망설였던 사용자들을 위해 뚜껑 손잡이에 젓가락 홀더를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고, 뚜껑을 뒤집으면 손잡이가 받침대 역할을 해 접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뚜껑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국물이 샐 염려도 없어 더욱 편리하다.
‘쿡플러스 스피드쿡’은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라면을 더욱 빠르고 쫄깃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나 세라믹 피막 덕분에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아 안심하고 건강한 조리를 할 수 있다. 경도 16.1의 알루미나 세라믹 피막은 일반코팅과 달리 내식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
냄비 몸체 내부에는 라면 수량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눈금이 각인되어있어 누가 끓여도 맛있는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센 불에도 뜨거워지지 않는 실리콘 손잡이 덕분에 냄비장갑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쿡플러스 스피드쿡’의 장점 중 하나.
이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블랙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상큼한 컬러로 입맛을 돋우며 1인용과 2인용,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이강혁 이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라면을 즐기고 사랑하지만, 물 조절 등으로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며, “‘쿡플러스 스피드쿡’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맛있는 라면을 손쉽게 끓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락앤락 ‘쿡플러스 스피드쿡’은 대형 할인점을 비롯, 전국 락앤락 직영점 및 대리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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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