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그리스 부채 위기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독일 정부와 민간 채권단 사이에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독일은행연합(BdB)이 밝혔다.
마이클 케머 BdB 대표는 27일(현지시간) 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여전히 희망하고 있으나, 독일 민간은행들은 그들의 몫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