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유진투자증권은 27일 대한생명 주식을 값 싸게 사서 기다려도 좋을 때라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지난해 내재가치(EV)가 7조 8770억원, RoEV가 15.0%로 향후 15%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향후 15%의 RoEV 성장 목표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면서 "RoEV 성장 및 신계약 수익성 개선 전망에 따라 대한생명은 밸류에이션 메리트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생명보험주의 본격적인 상승 시기는 아직 이르나, 손해보험주의 재평가가 추가로 진행된 이후에는 EV의 안정 성장과 저평가 메리트가 확인된 대한생명을 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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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