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CB 발행 공시로 주가가 7.2% 급락한 롯데쇼핑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 진단이 나왔다.
17일 NH투자증권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롯데소핑의 CB 발행 조건과 하반기 사채 상환 사용 등을 감안 할때 불리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식가치 희석 효과도 장기적으로는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홍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전일 롯데쇼핑 주가는 해외CB 발행 공시, 외국인 대량 순매도, 주식시장 하락 등으로 7.2% 급락하며 52만~53만원 수준에서 48만원대로 단번에 후퇴했다. 거래량은 40.6만주로 상장 첫 날을 제외하고 일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CB 발행 조건이 부담 없고 하반기 사채 상환으로 이자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홍 애널리스트는 내다보고 있다.
홍 애널리스트는 "CB 발행 조건은 롯데쇼핑에게 불리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CB 중 5억달러는 하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5894억원 상환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외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CS유통 인수자금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식가치 희석 효과는 5.2%로 장기적으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홍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주식가치 희석의 심리적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롯데쇼핑이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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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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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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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